주식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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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정보

주식용어정리

by §jo*y11▩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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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주식을 투자하진 않더라도 뉴스에서 나오는 경제용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주식용어정리.

 

공모주 청약

기업에서는 몇가지 이유에서 자신의 주식을 코스피 또는 코스닥 시장에 공개해 판매합니다. 이때 미리 사기 위해 예약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 이라고 합니다. 청약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듯, 공모주 청약도 당첨이 되어야 살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해서 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로 발행한 비율 만큼 주가가 하락해서 총액의 변동이 없으므로 주주에게 이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식수가 많아 지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해지고 주식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금액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동시에 액면금액이 줄어드는 만큼 주식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본금 또는 보유총액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무상증자가 수량을 늘리는 것이라면, 액면분할은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둘다 그 순간에는 큰 영향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주식값을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주가수익비율 (PER)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주가가 고평가. 저평가되어있는가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PER 가 10배로 올랐는데 다른 회사들의 PER는 20배로 올랐다면 A회사가 못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 (EPS)

EPS 는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이 높으면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EPS가 늘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그 회사의 주식이 많이 상승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장외시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 등록되지 못하고 개인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합니다. 공식적으로 거래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을 말하는데 아주 좋아서 남에게 공개하지 않고 거래하는 주식이거나 아주 나빠서 거래할 수없는 주식인 둘중 하나인 주식입니다. 

 

배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받는 이익배분입니다.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 주식으로 주기도 합니다. 배당이 많으면 투자자에게는 좋지만 기업입장에서는 투자할 여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기업은 1년 동안의 영업실적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배당률을 결정하는데 매년 영업실적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습니다. 

 

감자

감축자본을 줄여서 감자라고 합니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자신이 가진 자본금을 줄이는 것이 감자 입니다. 종류에는 유상감자, 무상감자가 있고, 방법에는 주식병합과 조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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