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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무리를 하거나 다른 질환이 없는데도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만성 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가 진단 문항을 통해 체크를 해보고 아래 항목중 7개 이상이 자신의 증상과 일치 한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잠을 충분히 잔 후에도 피로가 계속 되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피로 자가 진단 문항
- 항상 나른하거나 오후 3시 넘어서 더 피곤하다.
-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나 학업의 진전이 없다.
- 입안이 잘 헐고 붓는다.
- 아침에 눈이 잘 떠지지 않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다.
- 하품이 자주 나온다.
- 어깨나 목뒤가 결리거나 땅긴다.
- 머리가 띵하고 자주 어지럽고, 건망증이 생긴다.
- 입이 마르거나 갈증이 난다.
- 말도 하기 싫고 몸이 무겁고 아프다.
- 눈이 피로하거나 충혈된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만성피로의 기본원인은 간의 해독 능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칡과 구기자, 전복 등을 먹으면 좋습니다. 또 하우 6~8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체내의 독소가 희석되고, 몸속에 쌓인 피로도 함께 풀립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스트레칭등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만성적인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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