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풍차돌리기 하는 방법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고금리를 역으로 이용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목돈만들기의 최고의 방법인 적금풍차돌리기 재테크가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예적금 금리가 1% 대 이하일 때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최근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연 5% 금리 예적금 특판 상품과 일반 예적금 금리도 연내 연 4% 대에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2-30대 뿐 아니라 재테크족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투자대비 이익이 얼마냐를 따지는 것 보다 얼만큼 돈을 효율적으로 잘 모을 수 있는 냐 하는 것 이니 만큼 돈을 모으는 방법중에 최고의 방법인 적금 풍차 돌리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금풍차돌리기 란?

 

적금 풍차돌리기는 첫달에 1년짜리 적금 통장 하나를 만든다음, 그다음달에 다시 1년 짜리 적금을 만들고, 그 다음달에 다시 1년 짜리 적금을 만들고, 그 다음달에도 반복해서 통장을 만드는 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 달에 1개의통장을 만들게 되면 12개의 적금통장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처음 통장을 만들고 1년 뒤에는 이통장들이 만기가 되면서 매달 순차적으로 적금 이자를 받게 됩니다. 

 

 

소액이어도 되고, 매달 1개씩 만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2,3 개월에 한개씩 만들어가면서 적금 풍차돌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가파른 금리 인상의 흐름속에서 만기를 길게 가져가는 것이 부담스럽다 할 경우, 비교적 짧은 만기의 예적금 상품을 가입해서 여러개 굴리면 보다 높은 이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매달 원금+이자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적금이 만기가 되면 다른데 쓰지 말고 또 다시 적금 통장을 개설해서 원금+이자 씩 저축해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누구나 쉽게 목돈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수 있고 1만원의 작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굳은 결심으로 예적금을 가입해도 만기때까지 넣기가 어렵거나 해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풍차돌리기의 방법은 중도해지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저축을 습관으로 만들기에 좋은 방법 입니다. 

 

 

 

또한 단리상품을 이용해서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는 점도 장점 입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준금리의 변동성과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고 알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