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란 무엇일까? 1

대한민국은 코딩열풍이라는 말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코딩' 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데요. 

초등학생도 한다는 코딩.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아는척만 했다면, 이번 기회에 개념을 알고 넘어가면 뉴스를 접할 때에도 이해가 잘 되겠죠. 

 

1. OS 란 무엇일까?

컴퓨터는 기계들의 집합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CPU,RAM, 하드디스크등 다양한 기계들을 모아서 패키징 해있죠. 다양한 기계들이 있지만 우리가 일일이 기계들 하나하나를 작동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컴퓨터가 알아서 돌아가죠. 키보드와 마우스를 누르기만 하면 알아서 계산이 되어 결과를 보여주고, 열이나면 팬도 돌아가고, 예전에 적었던 문서를 저장해주고 불러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게 OS 운영체제 라고 합니다. 

휴대폰의 OS 는 안드로이드, IOS 가 있고 컴퓨터의 OS는 윈도우와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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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딩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기계와 사람이 소통을 하려면 기계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말해야하는데요. 

즉 인간이 기계와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기반 프로그램, 운영체제 OS 에 명령을 내리는게 코딩입니다.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python, Java, C++, Scala 등 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 언어들이 있습니다. 

 

이 언어들은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처럼 쓰임과 특성이 다른것 뿐입니다. 

 

 

3. 서버가 터졌다?

유명연예인의 콘서트나 경기 입장권이 오픈되는 날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사이트가 마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명 서버가 터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서버의 역할은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것을 주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때문에 서버가 역할을 못하면 카톡도 안되고 입장권 구입도 안되는 것입니다. 

즉 서버란 다양한 일을 하는 컴퓨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API 란 무엇일까?

은행에는 수 많은 데이터가 있죠. 은행에 가서 잔고를 확인한다고 했을때, 어떻게 하나요? 

은행 창구에 가서 신분증을 들고가서 요청을 하면 잔고를 알려줍니다. 이것을 컴퓨터에 대입하면 

아이디를 통해 주문내역을 알려주고, 주소를 입력하면 근처 내가 찾는 가게를 알려주고,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주문현황을 알려주는 결과값을 내 줍니다. 

즉 API 는 창구이자 컴퓨터가 일하는 방식의 암묵적인 약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